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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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화장품 모델 발탁 '명품 동안피부' 전격 공개

기사입력 2011.12.28 10:05 / 기사수정 2011.12.28 11:0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조여정이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tvN'로맨스가 필요해'에서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여성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려낸 조여정은 이 작품을 계기로 한 해 동안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인물을 선정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식인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서 '새로운 발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번에 조여정을 모델로 발탁한 스킨케어 브랜드 아리얼은 다양한 매력을 가진 그녀의 생기 가득한 에너지를 아리얼의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단독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일반 뷰티 브랜드와는 달리 조여정의 방처럼 꾸며진 세트장에서 놀랄 정도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총 5개의 라인 촬영을 진행하였다.

조여정은 촬영 전에는 밝고 명랑한 미소로 스태프를 편안하게 대하여 활기찬 촬영장 분위기를 만들었고 촬영에 들어가면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 컨셉에 맞는 감각 있는 컷을 연출하여 촬영이 예상시간보다 빨리 끝났다는 후문이다.

인터뷰에서 조여정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피부관리법 등을 묻는 질문에 "저는 운동이 체질적으로 잘 맞아서,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해요. 살이 많고 뚱뚱해도 좋지만 탄력 없이 축축 쳐지는 몸매는 용서할 수 없어요. 운동을 하면 피부가 자연스레 탱탱해지면서 따로 관리하지 않아도 좋은 피부 결을 유지할 수 있는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한편, 조여정은 현재 영화 '후궁'을 촬영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여정 ⓒ 아리얼스킨케어]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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