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 컴백 ⓒ 김민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김민이 '신사의 품격'으로 7년 만에 전격 컴백한다.
27일 다수의 매체는 김민이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을 통해 7년의 공백을 깨고 안방극장에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신사의 품격'은 '시크릿가든'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PD가 다시 한번 만난 작품으로 김민은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사랑찬가' 이후 7년 만의 복귀하게 된다.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인 김민은 '신사의 품격' 촬영을 위해 내년 2월말 입국해 3월말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민은 지난 2006년 이지호 감독과 결혼해 미국 LA로 보금자리를 옮겨 가정생활과 육아에 전념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민 ⓒ 김민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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