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영광의 재인' 박민영, 재인 룩의 필수 아이템 앵클부츠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잇스타일] KBS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 드라마 속 박민영의 캐주얼룩이 화제다.

드라마 속에서 박민영은 활발하고 씩씩한 간호조무사 윤재인 역할에 맞게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의 일명 '재인 룩' 보여주고 있다.

특히 매회 등장하며 '재인 룩'의 스타일을 완성시키는 레이스업 스타일의 앵클부츠는 올 겨울 놓쳐서는 안 될 잇 편안함은 물론 미니스커트, 청바지 등 어떤 의상에도 매치하기 쉬운 앵클부츠의 매력속으로 빠져보자.

앵클부츠는 편안함은 물론 미니스커트, 청바지 등 어떤 의상에도 매치하기 쉽다.

이 때문에 매년 겨울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많은 여성들의 '잇 아이템'이 되고 있다.

극중 박민영이 착용한 앵클 부츠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은 물론 뽀송뽀송한 천연 양털이 신발 안쪽에 있어 세련된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캐주얼하면서도 블랙 컬러의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이 부츠는 다리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운동화의 편안함과 부츠의 부드러운 감촉, 아찔한 하이힐의 시크함까지 두루 갖춘 '앵클부츠'로 올겨울 패션을 완성하자.

[글] '잇 스타일' 매거진 김태연 (itstyle@xportsnews.com) / [사진] 어그오스트레일리아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