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배우 박민영이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15일 박민영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민영이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신데렐라'로 깜짝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민영이 현재 출연중인 KBS '영광의 재인' 19화 속 사진으로, 박민영은 연한 분홍색의 이브닝 드레스에 퍼 소재의 상의를 걸치고 우아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힘든 촬영 중 잠깐의 휴식으로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일 뿐만 아니라, 상큼한 미소와 함께 여신 자태를 드러내며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14일 방송에서 재인(박민영 분)은 자신의 과거를 알게 된 후 ‘윤일구(안내상 분)’ 회장의 딸이라는 사실을 밝히기 위해 정재계 사람들이 모인 칵테일 파티에 아름답고 우아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한편, KBS ‘영광의 재인’은 '서재명'과의 싸움을 선포하며 그에게 맞서려는 '윤재인',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재인을 지켜주려는 '김영광(천정명 분)', 자신의 아버지까지 포기하고 재인에게 사랑을 고백한 '서인우(이장우 분)'의 삼각구도가 점점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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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민영 ⓒ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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