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가수 박정현이 방송 최초로 성형외과에 간 사연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될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위대한 탄생2'의 멘토들이 출연한 가운데 화려한 스타 자리에 오르기 전 남모르게 겪었던 콤플렉스에 대해 박정현은 방송 최초로 성형외과에 간 적이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정현은 "한국에서 데뷔를 준비하던 시기에 성형외과에 간 적이 있다"며 "소속사 사장님의 손에 이끌려 어딘지도 모른 채 도착해 의사와의 상담 중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어 눈물을 뚝뚝 흘렸다"고 고백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최근 몸짱으로 거듭난 이승환은 이날 "어린 시절에는 몸무게가 20kg도 나가지 않는 병약한 아이였다"고 고백했다. 그는 "당시에는 골반이 휘어져 똑바로 달리지도 걷지도 못했다"고 어린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옆으로 달리기를 개발했다"며 감동적인 이야기를 공개했다.
한편, 국민요정 박정현이 눈물을 흘리게 한 사건의 내막은 무엇일지 12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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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정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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