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토요 예능 '1인자' 자리를 지켰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15.6%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 3일 방송분이 기록한 16.1%보다 0.5% 포인트 하락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전국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명수는 12살'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다양한 게임과 함께 정준하, 박명수의 1인 5역 상황극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은 10.2%를, KBS 2TV '자유선언 툐요일 2부-불후의 명곡2'는 8.6%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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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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