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윤계상이 박하선에게 엉덩이 마니아로 오해 받았다.
9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박하선은 윤계상이 자신을 좋아하는 줄 알고 착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선은 진희에게 계상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얘기를 듣게 된다. 이에 하선은 계상에게 관심을 가지고 공부방에 지원할 책을 가지고 계상의 방에 들어가려 했다.
그때 계상은 하선에게 소개해 줄 자동차를 알아보기 위해 통화를 하고 있던 중이었다. 통화 내용에 "옆집 여선생님, 되게 예뻐, 엉덩이 하나는 빵빵하게 잘빠졌다"라는 대화가 오갔고 이 대화를 들은 하선은 계상에게 '엉덩이 마니아' 라는 별명을 붙여 주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서지석이 백진희에게 마우스 피스를 물려주는 모습이 그려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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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이킥3 ⓒ 하이킥3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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