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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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팬페이지] 유격수 골글은 이견 없이 '이대수'

기사입력 2011.12.09 10:11 / 기사수정 2011.12.09 10:11

그랜드슬램 기자


유격수부문 골든글러브는 이견없이 이대수가 아닐까요?
오늘 한 언론사는 유격수 골글 후보자 네 명의 각자 PR을 담은 글을 실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자신감 넘치는 한화 이대수의 인터뷰였는데요.
0.301의 타율, 8개홈런에 50타점, 실책 10개로 스스로도 최고의 시즌을 보낸 이대수는 성적이 보여주듯 자신감도 넘쳤습니다.
그는 "밑바닥부터 시작한 내가 받아야 야구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이 될 것"이라며 힘주어 말했는데요.
아무래도 성적이 다들 엇비슷하다보니 그중 스탯, 스토리 모두를 가진 한화 이대수가 타는 게 가능성이 가장 크지 않나 싶습니다.
팬들은 "강정호-이대수 두 선수의 경쟁으로 보인다", "누가 봐도 이대수 압도적인데", "강정호가 조금 위험한데, 이름빨이 있긴 하지만 이대수도 충분히 받을만 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이대수에게 수상하는게 가장 합당하고 의미가 있지 않나 싶은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의견바로가기]
[사진 = 이대수 ⓒ 엑스포츠뉴스]

그랜드슬램 기자 bambeebee@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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