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영어실력 화제, 알고보니 카투사 출신

▲ 이상우 영어실력 화제

[엑스포츠뉴스 =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배우 이상우의 유창한 영어 실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는 이상우가 극중 자신이 소속된 보험사의 외국 임원을 대상으로 보험 상품을 설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상우는 전문 용어도 무리 없이 소화해내 이목이 집중됐다.

이상우는 카투사 출신으로 평소 영어실력을 키워왔으며 지난 11월 8일 '천일의 약속' 8회 방송분에서도 외국인과 영어로 이야기를 나눠 화제를 모았었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이상우가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외국어 또한 능숙하게 소화해내고 있다"며 "유창한 실력을 선보인 덕분에 극의 몰입도 또한 높아진다"고 전했다.

이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갑자기 더 멋있어 보인다", "소름 끼치도록 유창한 영어 실력에 반했다", "대사 외운 게 아니었나 봐요", "매력있다 이상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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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상우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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