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3:43
연예

'놀러와' 이승환, "데뷔 전, 17군데서 퇴짜 맞았다" 고백

기사입력 2011.12.06 00:2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어린 왕자’ 이승환이 데뷔 전 오디션에 17번이나 떨어졌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이승환은 데뷔시절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환은 데뷔 때부터 큰 인기를 끌었던 것과 달리 데뷔 전 오디션에 17번이나 떨어졌었다고 밝혔다.

이어 "17군데서 퇴짜를 맞고 어렵게 데뷔한 케이스다"고 덧붙이며 숱한 실패 끝에 데뷔를 할 수 있었다고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MC 유재석은 이승환이 데뷔하자마자 히트를 해서 그렇게 힘든 시절이 있었는지 몰랐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위대한 탄생2>의 멘토 이승환, 윤일상, 박정현, 윤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이승환 ⓒ MBC <놀러와>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