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이태성이 자신의 출생비밀에 의심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박현주 극본 / 주성우 연출)에서 동우(이태성 분)가 크리스탈 박(김수미 분)에서 들은 자신의 출생 비밀과 써니(문희경 분)에게 들은 출생이야기와 달라 혼란을 겪는 장면이 방송됐다.
크리스탈 박은 동우와 주리를 보며 자신의 뜻대로 자식들이 다 되자 기쁘다는 듯이 쳐다보며 아침식사를 했다.
하지만 동우는 크리스탈 박에게 "엄마가 말한 죽은 아이가 태어나서부터 아팠던 것이 맞냐? 이모에게 들은 바로는 내가 4.2kg로 건강하게 났다고 했는데 엄마의 이야기와 다르다. 이모와 엄마의 이야기는 앞뒤가 안 맞는다"라고 의심했다.
이에 크리스탈 박은 "내말만 믿어라. 너한테 왜 거짓말을 하겠느냐"라며 흥분하고 방 안으로 들어와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여 동우의 출생 비밀이 거짓임을 암시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재미가 자신이 버린 신메뉴를 따라한 정수를 따돌리고 동안죽으로 2차 프랜차이즈 경합에서 승리를 거두어 앞으로 재미와 정수의 대결 구도가 더욱 심해질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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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애정만만세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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