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신' 김민아 최희 화보, 프로야구 위해 발벗고 나서

▲ 김민아 최희 아나운서 화보 ⓒ 티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스포츠 아나운서 김민아와 최희가 겨울맞이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최근 김민아, 최희 아나운서는 국내 소셜커머스 매거진 12월호를 통해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화보 속 두 사람은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평소 스포츠 뉴스를 통해서만 볼 수 있었던 김민아, 최희 아나운서가 화보 촬영을 통해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것.

특히 이번 화보는 2011 한국 프로야구를 추억하자는 의미에서 스포츠 아나운서들이 표지 모델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마스 파티를 모티브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김민아 아나운서는 블랙 프린트 드레스와 앵글 부츠로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반대로 최희 아나운서는 파스텔 톤의 니트 드레스로 여성미를 강조했다.

한편, 김민아 최희 아나운서는 각 방송사의 뉴스에서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을 맡아 국내 야구팬들에게 '야구 여신'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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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민아 최희 아나운서 ⓒ 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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