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8:46
연예

소녀시대 식탐, "세 끼 이상은 당연히 먹어야"

기사입력 2011.11.24 09:12 / 기사수정 2011.11.24 09:1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가 왕성한 식탐을 자랑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스타 인생극장'에는 걸그룹 소녀시대가 출연해 텔레비전 화면 밖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한 음악방송의 대기실에서 방송준비를 하던 중 스태프들이 사다준 음식에 환호하며 왕성한 식탐을 자랑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소녀시대 대기실은 항상 부페입니다. 그래서 매니저 오빠들이 힘들어한다"며 "다이어트는 안하지만 사실 살쪘다 싶을 때는 관리정도는 하는데 먹어야 일한다"고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리 먹어도 살 안찌는 체질인듯", "열심히 먹고 열심히 운동하는 소녀시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티파니는 처음으로 도전하는 뮤지컬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소녀시대 ⓒ  KBS]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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