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8:57
경제

[잇 스타일] '오작교 형제들' 유이, 그녀의 주얼리엔 비밀이 있다

기사입력 2011.11.23 14:58 / 기사수정 2011.11.23 15:02

매거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잇 스타일] 주말극 최강자로 떠오른 KBS2 '오작교 형제들' 속 유이 목걸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유이가 분하는 백자은 어느 날 자신의 뒤를 든든하게 받쳐주던 아빠에게 보호, 안전, 약속이라는 의미가 담긴 날개 모양의 펜던트를 직접 만들지만 아빠의 실종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지게 되면서 아빠와의 추억을 생각하며 살아간다 또한 본인이 직접 만든 의미 있는 펜던트의 목걸이로 착용, 아빠가 살아서 돌아올 것이라 믿는다.



또 백자은은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빛나는 날개 모양의 목걸이를 만지면서 아빠가 어릴 때 언제나 약속한 것처럼 돌아올 거라 믿고 또한 목걸이를 통하여 살아야겠다는 힘을 느낀다.



날개 모양의 네크리스는 백자은이 아빠를 위해 만든 것으로 이젠 그녀의 마스코트가 되었다. 백자은이 언제나 분신처럼 하고 다니는 화이트 크리스털의 날개 모양 목걸이를 통해 백자은의 추억과 약속의 의미가 느낄 수 있다.

이 네크리스는 엣지 있는 느낌의 디자인으로 로듐 플래팅 체인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정교하게 커팅된 날개 모양의 클리어 크리스털과 파베 세팅으로 살짝 더해진 클리어 크리스털이 세련된 디자인을 더욱 빛나게 해준다.

[글] '잇 스타일' 매거진 김태연 ( itstyle@xportsnews.com) / [사진]
'Wings of Fantasy 목걸이 Promise'  = 스와로브스키 제공


매거진 잇스타일 itsty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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