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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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의 약속' 김래원-수애, 결혼 약속 후 '달달한 애정신' 쏟아져

기사입력 2011.11.23 00:5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김래원과 수애의 달달한 애정신들이 하나 둘 나오기 시작했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정을영 연출, 김수현 극본)에서는 박지형(김래원 분)과 이서연(수애 분)의 행복한 애정신들이 공개됐다.

결혼을 약속한 둘은 인사를 하기 위해 이서연의 고모 네를 찾았다. 고모(오미연 분)과 고모부(유승봉 분)에게 결혼 승낙을 받은 둘은 함께 장을 봐 이서연의 집으로 갔다.

이서연은 장 본 것을 정리하던 도중 이서연은 박지형에게 차를 마시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이서연은 대신 커피를 꺼내는 등 연달아 실수를 해 박지형을 불안하게 했다.

결국, 이서연은 뜨거운 녹차가 담긴 컵을 떨어뜨리면서 손에 가벼운 화상을 입었다. 이에 놀란 박지형을 얼음찜질을 해주며 병원에 가자고 했다.

이렇게 자신을 챙기는 박지형의 모습에 이서연은 "키스하고 싶어"라고 말하며 그에게 가벼운 입맞춤을 했다. 박지형은 이서연을 껴안고 잠시 어리석었던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 보며 사과했다.

이어 둘은 이문권(박유환 분)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얼마 남지 않은 결혼을 앞두고 결혼 준비를 하는 둘의 얼굴은 항상 싱글벙글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수정(김해숙 분)이 노향기(정유미 분)에게 김래원의 결혼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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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래원, 수애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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