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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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 안내상 가족 간첩 오인, 강승윤 '경악'

기사입력 2011.11.22 20:37 / 기사수정 2011.11.22 20:3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안내상의 가족이 간첩으로 오해받았다.

22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강승윤이 안내상의 가족을 간첩으로 오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석을 보러 안내상의 집에 놀러 온 강승윤은 땅굴이 북한 간첩이 파놓은 은신처였다는 뉴스를 보고 난 뒤 "집에 왜 땅굴이 있느냐"며 안내상의 집과 박하선의 집을 이어주는 땅굴에 대해 의심을 하기 시작했다.

또 강승윤은 아바이 순대를 좋아하는 안내상 가족과 안수정의 북한말투에 오해를 해 경찰에 신고까지 하려고 했다.

안내상 가족들은 강승윤이 신고를 하려는 순간 붙잡아 우리는 북한 간첩이 아니라고 3일간 설득을 했다. 하지만 강승윤은 안내상이 친구와의 통화에서 "야 정일아! 김정일" 이라는 말에 엄청 놀라는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이킥3 ⓒ 하이킥3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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