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공중 취침 ⓒ 김병만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피로가 풀리는 공중 취침 자세를 선보여 웃음을 줬다.
21일 김병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잠자리가 편해야 피로가 풀립니다" 라는 글과 함께 공중 취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상의를 탈의한 채 편안한 자세로 버스 의자에 누워있는 김병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병만은 버스의 좌석이 아닌 의자 머리 부분에 등을 대고 공중부양을 한 것처럼 누워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달인의 범상치 않은 잠자리 포스", "김병만 정말 대단하군요", "역시 한번 달인은 영원한 달인", "스트레칭 하시는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김병만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를 마지막으로 '달인' 코너에서 하차하며 작별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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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병만 ⓒ 김병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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