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생애 첫 화보 ⓒ 하이컷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슈퍼스타K3' 우승팀 울랄라세션이 생애 첫 화보를 공개했다.
울랄라세션은 오는 17일 발간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 속 울랄라세션 멤버들은 캐주얼한 패딩 점퍼부터 댄디한 수트까지 다양한 룩을 각각의 개성에 맞게 소화하며 남성미를 발산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울랄라세션은 그동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리더 임윤택은 방송 초반 항암 치료 때문에 화장용 브러시로 머리카락을 그려야 했던 사연을 소개했고, 김명훈은 '빅 마운틴'이라는 자신의 별명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막내 박광선은 어머니께 신장 이식 수술을 할때 임윤택이 용기를 준 사연을 공개했으며, 박승일은 이승철의 심사평에 눈물을 흘렸던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울랄라세션의 화보는 17일 발간되는 하이컷 65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온라인(
www.highcut.co.kr)에서 미공개 컷을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울랄라세션 ⓒ 하이컷]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