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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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 윤계상, 백진희 간주점프에 '급정색'

기사입력 2011.11.16 20:56 / 기사수정 2011.11.16 20:5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윤계상이 자신이 준비한 춤을 보여주지 못해 백진희에게 '급' 정색했다.

16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백진희가 윤계상이 일하는 보건소로 출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진희는 첫 출근의 들뜬 마음으로 인해 윤계상의 물건을 깨뜨리는 등 잦은 실수를 저질렀다. 이어 윤계상의 점심메뉴를 잘못 시키고 탕수육 소스 대신에 짬뽕을 부어버리는 등 동료에게도 질타를 받았다.

이에 계상은 진희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일부러 회식자리까지 마련했다. 이런 계상의 마음에 진희는 한없이 고맙기만 했다.

하지만, 노래방에서부터 계상은 진희에게 웃음도 잘 보여주지 않은 채 무언가 불만이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런 모습을 본 진희는 계상에게 "혹시 제가 잘못한 일이 있느냐"고 물었다.

계상은 "아까 노래방에서 간주 부분에 춤을 준비했는데 진희씨가 간주 점프를 눌려버려서…"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종석이 자신을 쫓아다니는 소녀팬들에게 전교 꼴찌라는 사실을 들켜 당황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이킥3 ⓒ 하이킥3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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