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빛가람이 영국내 축구 명가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어 화제입니다.
윤빛가람은 현재 경남 FC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는 재능있는 젊은 선수인데요.
그만큼 EPL 여러 명문 클럽에서도 그의 활약을 주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첼시는 말할 것도 없고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레인저스 역시 윤빛가람에 관심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아스톤 빌라, 선더랜드, 블랙번, 풀햄 등의 팀에서도 그에게 많은 주시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팬들은 "윤빛가람은 창의적인 플레이를 할줄 아는 선수다. 어딜 가도 잘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경기 많이 출장할 수 있는 팀을 가길", "첼시가 영입해도 나쁘진 않을듯. 맨시나 리버풀보단 자리가 많을 것 같다" 등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과연 윤빛가람도 제2의 박지성, 박주영과 같이 잉글랜드 빅클럽에서 뛰는 날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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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빛가람 ⓒ 엑스포츠뉴스]
박소윤 기자 pichy2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