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변정수가 배종옥에게 넌 가해자라고 말하는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
1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박현주 극본 / 주성우 연출)에서 주리(변정수 분)이 그의 딸 세라에게 더 이상 아빠를 보러 가지 말라고 해 세라가 무작정 택시를 타고 형도(천호진 분)의 집에 온 장면이 방송됐다.
무작정 온 세라는 형도 집에 정희와 같이 있었고 나중에 이 사실은 안 형도는 크게 걱정했다. 이 사실을 주리에게 알렸고 주리는 바로 형도 집에 달려왔다.
주리는 세라에게 빨리 집에 가지고 했고 세리는 아빠랑 같이 살겠다고 해 화난 주리는 밖으로 나가버렸다. 정희는 주리를 붙잡았지만 주리는 "약 올리니까 세상 다 가진 거 같지? 내 딸까지 니 편으로 만드니까 좋으냐?" 라면서 쏘아붙쳤다.
이에 정희는 "이렇게 억지 부리는 거 유치하지 않냐?" 며 말했고 주리는 10년 전 일 나에게 지금 복수하냐며 지금은 당신이 가해자고 내가 피해자라고 말해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동우가 크리스탈 박에게 엄마의 사랑이 부담스럽다며 사양한다고 허락 없이 재미와의 결혼을 진행할 것은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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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애정만만세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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