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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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만만세' 김수미, '이보영-천호진'의 부녀지간 확인 예고

기사입력 2011.11.12 23:29 / 기사수정 2011.11.12 23:2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김수미가 이보영의 엄마가 배종옥이라는 사실을 예고하는 장면이 나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박현주 극본 / 주성우 연출)에서 크리스탈박(김수미 분)이 강재미(이보영 분)의 가족 뒷조사를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크리스탈박은 강재미에게 변동우와 헤어질 것을 요구했지만 강재미는 그럴 수 없다며 거절하자 엄마를 불러오라며 어른들끼리 이야기 할 거라 말했다. 하지만 강재미는 이런 안 좋은 모습을 엄마에게 보여주기 싶지 않다며 거절해 크리스탈박은 강재미의 가족 뒷조사를 기사에게 부탁했다.

이에 오정희가 외출하는 모습과 강형도와 만나는 모습을 찍은 사진과 신상정보를 입수한 기사는 크리스탈박에게 준비됐다며 보고했다.

하지만 이 사진들은 크리스탈박의 딸 변주리의 전 남편 천호진과 자신의 아들의 애인인 강재미가 부녀지간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결정적인 증거로서 앞으로 험난한 갈등이 있을 것을 예고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애정만만세 ⓒ MBC]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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