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쇼 톱10 이본, 네티즌들 "정말 40대 맞아?"

▲ 컴백쇼 톱10 이본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컴백쇼 톱10 MC 이본이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오후 SBS 플러스 '컴백쇼 톱10' 첫 촬영 현장에서는 박명수, 이본, 구피, R.ef, 리아, 쿨 김성수, 클레오가 참석했다.

특히 MC 이본은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탱탱한 피부와 미모를 자랑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본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40대 맞아요?", "이본 오랜만에 보니까 예전 생각이 새록새록", "X세대 가수들 많이 나왔으면"이라는 등의 반응이다.

한편, 이날 '컴백쇼 톱10'에서는 90년대 한국 가요계를 빛냈던 이주노, 구피, 김정난, 스파이더 투맨 등의 무대가 꾸며져 부활을 알렸다.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컴백쇼 톱10'은 생존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X세대의 인생을 다룬 서바이벌 리얼리티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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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본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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