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그림, 단발머리 변신 "첫 무대 앞드고 머리 싹뚝 잘랐어요"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우먼파워'로 돌아온 김그림이 긴 머리를 잘라내고 단발로 변신했다.
 
10일 오전 김그림은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우먼파워 활동 시작. 첫 무대를 앞두고 머리를 싹뚝 잘랐어요"라는 글과 함께 단벌머리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어 "금발후유증 탈출과 이미지변신! 한 번에 두 배의 효과를 얻었는데 다른 분들의 반응은 살짝 걱정이. 그래도 예쁘게 봐 주세요!"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김그림은 금발 헤어스타일을 과감하게 벗어 버리고 브라운 컬러의 단발머리로 깜짝 변신, 한결 풋풋하고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그림은 블랙 가죽재킷을 입고 날렵하고 브이라인 턱선이 돋보이는 모습으로 투명하고 맑은 잡티가 실종된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우먼파워는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미워미워'의 파워풀한 무대를 첫 공개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그림 ⓒ 김그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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