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슈퍼스타K3'의 '투개월'이 삼청동에 등장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삼청동에 나타난 투개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예림과 도대윤은 한껏 꾸민 화려한 패션으로 삼청동 거리를 자유롭게 걸어다니며 길거리 노점에 있는 액세서리를 구경하는 등 여유있는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다.
또한, 사진상 '투개월' 주변에 이들을 촬영하는 카메라가 있는 것으로 보아 방송에서 다시 '투개월'을 다시 볼 수 있다는 희망을 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김예림과 도대윤을 멀리서 찍은 사진임에도 연예인 포스가 물씬 풍겨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여유로운 모습인 듯", "둘이 정말 잘 어울린다", "무슨 방송일까? 꼭 챙겨봐야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투개월'은 Mnet '슈퍼스타K3'에 출연해 '울랄라세션'과 '버스커버스커'와 함께 톱3에 올라 지난 4일 준결승전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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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투개월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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