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8 22:23
▲정재형과 축복이 ⓒ 제일모직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가수 정재형이 안내견 학교로 들어간 축복이의 근황을 전했다.
8일 정재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축복이가 안내견 학교로 들어 간지도 몇 달이 지났네요. 두 번째 평가가 있었던 것 같아서 선생님께 연락을 했답니다. 평가 잘 통과하고 훈련 잘하고 있다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정재형은 "내심 이제 많이 배웠으니까 '때려 치고 와!'하고 싶었는데. 공부 잘 해주니 고맙고 미안하고 보고싶다!"고 덧붙이며 축복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010년 정재형은 맹인 안내견의 훈련 및 생활을 도와주는 봉사활동을 통해 축복이와 만났으며, 축복이는 올해 6월 안내견 학교에 들어갔다.
한편, 정재형과 축복이는 최근 방송된 MBC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재형 ⓒ 제일모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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