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KBS 2TV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이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7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오작교 형제들'은 30.7%(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분이 기록한 24.6%보다 6.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또 첫 방송 이후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날 '오작교 형제들'에서는 자은(유이 분)과 태희(주원 분)의 엇갈린 사랑이 그려졌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KBS 1TV 대하드라마 '광개토태왕'은 19.7%, MBC '천번의 입맞춤'은 11.8%, '애정만만세'는 17.0%를, SBS'내일이 오면'은 1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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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작교 형제들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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