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커플룩, '리쌍' 길과 같은 옷 입고 찰칵

기사입력 2011.11.06 00:09 / 기사수정 2011.11.06 00:0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가수 구하라와 길이 커플룩 인증샷을 올렸다.

구하라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한재미 리쌍 콘서트 갔다왔다. 오랜만에 만난 길 오빠랑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구하라가 공개한 사진에는 길과 함께 다정히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 다 환하게 웃으며 블랙 재킷을 입고, 블랙 모자를 매치해 커플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커플 느낌이 제대로 나네", "너무 다정해 보인다", "텔레파시가 통했나 어쩜 옷이 똑같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쌍은 4일부터 오는 6일까지 서울 악스코리아에서 콘서트 '리쌍극장'을 진행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구하라, 길 ⓒ 구하라 트위터]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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