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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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앤디, "신화가 살아있다는 걸 보여 주겠다"

기사입력 2011.11.05 21:3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앤디가 신화 활동 재개에 대한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연예가 핫클릭 코너에서는 얼마 전 전역한 앤디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지난달 31일 서울 용산동 국방홍보원에서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제대한 앤디는 "실감이 안 난다"는 전역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신화 활동 재개에 대한 질문을 받고 "다른 멤버가 곧 소집해제를 한다. 그래서 하게 되면 바로 신화 활동을 하지 않을까"라며 현재 군 복무 중인 멤버들이 제대함과 동시에 활동할 계획임을 전했다.

또 "어떤 분들은 신화라고 하면 이제 늙지 않았나. 나와도 춤을 출 수 있을까 하신다. 아직도 신화가 살아 있다는 걸 보여 주고 싶다"는 포부를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앤디가 전역 기념 <연예가중계> 1회 출연권을 선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앤디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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