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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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3' 울랄라세션, 한 편의 뮤지컬 보는 듯 최고의 무대

기사입력 2011.11.05 00:4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슈퍼스타K 3' 울랄라세션이 다시 한번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

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3'에서는 TOP3의 준결승전으로 음악 전문 패널이 선정한 명곡 부르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울랄라세션은 박진영의 노래 '스윙 베이비(swing baby)'를 준결승곡으로 부여받았다.

울랄라세션은 그들의 가장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퍼포먼스를 최대한 살려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듯한 무대를 꾸며 환호를 받았다.

울랄라세션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 이승철은 "심사평을 하나도 안적었다. 이렇게 하면 반칙이다"라며 "오늘은 빈틈이 나올줄 알았는데 안나온다"고 평했다. 또, "임윤택의 에너지가 굉장히 뛰어나다"고 극찬하며 96점을 줬다.

심사위원 윤미래는 '아쉬운게 있다면 너무 짧았다는 것이다"라며 97점을 줬다. 심사위원 윤종신 또한 "마치 뮤지컬처럼 연기하는 모습이 좋았다"며 96점의 점수를 줬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net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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