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4 00:46 / 기사수정 2011.11.04 00:4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노사현 부부가 하차를 했다.
노사현 부부가 3일 SBS 목요일 11시 15분에 방송된 '스타부부쇼 자기야' 110회를 마지막으로 하차한다고 전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재는 게 편이다'란 주제로 출연진들은 좌충우돌 결혼생활을 이야기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줬다.
그러나 방송이 끝날 무렵 노사현부부가 잠시 '스타부부쇼 자기야'를 떠나게 됐음을 고백, 시청자들에게 서운함을 안겼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대체 떠나는 이유가 뭔가요?, "언제 다시 돌아오시나요? 꼭 다시 돌아오세요" "한참 배꼽빠지게 웃고 있다가 뜻밖에 소식에 당황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 2년차 김진근이 아내 정애연만 감싸고도는 팔불출 모습을 공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노사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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