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3 23:59 / 기사수정 2011.11.03 23:59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이신적(안석환)은 가리온을 찾아가 본원의 하수인이냐고 따져 물었다.
이신적은 칼을 들이대며 "백 가지를 다 잘해도 한 가지를 잘못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가리온은 "두 가지중 하나를 잘하지 못한 자는 어떻게 되느냐"며 24년전 이신적과 자신의 대화를 다시 거론했다.
이어 "예를 들면 입신양명하며 조정 중역 있으라는 명은 잘 지켰으나 24년만에 떨어진 본원의 명을 무시한 계원은 어찌해야 되는가"라고 되물었고 이에 이신적은 충격을 받았다.
또한, 도담댁(송옥숙) 역시 심종수(한상진)에게"가리온이 본원이다. 본원 정기준 도련님이 바로 가리온이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신세경은 장혁에게 윤제윤을 구해달라며 애원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제문-안석환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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