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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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로2004, 상대선수에게 침뱉는 녀석들...

기사입력 2004.06.23 02:42 / 기사수정 2004.06.23 02:42

임회준 기자

폴센의 얼굴에 침 뱉는 토티
: 15일 덴마크전, 크리스티안 폴센의 얼굴에 침을 뱉어 3경기 출장 정지























































































사진출처 : SPORTS.IT 의 사진을 편집함


제라드 등에 침 뱉는 스위스의 알렉산더 프라이(스타드 렌)
: 17일 잉글랜드전, 스티븐 제라드의 등에 뱉어 15일간 출장금지



 
사진출처 : 스위스TV SFDRS가 제공한 비디오영상 -> AP=연합뉴스 -> 한국일보


축구는 '전쟁'입니다.
승리를 위해서 때로는 거친 욕설과 몸싸움도 마다해서는 안되는 것이 축구입니다. 거친 태클 등의 파울로 상대의 공격을 끊는 것은 선수로서 당연한 플레이고 심판의 눈을 속이며 상대의 옆구리나 등을 팔꿈치로 치거나 발로 정강이 등을 차 상대의 심리를 흔드는 것 또한 축구경기의 일부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살이가 그렇듯 축구 또한 넘지 말아야 할 선이 분명 있습니다.
토티와 프라이는 그 선을 넘고야 말았습니다.
위의 사진이 있는 이상, 그들의 변명은 구차할 뿐입니다.






임회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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