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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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랜드, '엘리자베스' 신규 서버 오픈

기사입력 2011.11.03 12:56 / 기사수정 2011.11.03 12:56

엑츠게임즈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엔씨소프트의 웹게임 '골든랜드'가 이달 2일부터 신규 서버 '엘리자베스'를 오픈한다.

지난 9월 28일 서비스를 시작한 골든랜드는 게임의 유저의 증가에 따른 기존 '아담스', '레오나르도' 두 개 서버 외에 '엘리자베스' 서버를 새롭게 추가하게 되었다. 

또한 이달 2일부터 30일까지 '엘리자베스' 서버 유저들을 대상으로 신규 서버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주 레벨이 25이상이 되면 '황금의 땅, 서커스 유랑단' 퀘스트를 받을 수 있고, 퀘스트를 완료하면 '스페셜영웅'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골든랜드는 지난 10월 14일 언제 어디서나 게임 내 도시 건설과 급여수령, 퀘스트 확인, 병력 모집 등이 가능한 아이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한 바 있다.

골든랜드 윤성진 사업팀장은 "골든랜드 앱이 출시 한 달 만에  다운로드 4만 건을 돌파하는 등 유무선 연동 웹게임의 성공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더 많은 즐거움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신규 서버 오픈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골든랜드 홈페이지(gl.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츠게임즈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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