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1 16:32 / 기사수정 2011.11.01 16:32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 배성은 기자] '슈퍼스타K3'의 제작진이 울랄라세션 멤버 임윤택에 관한 유언비어를 일축했다.
1일 Mnet '슈퍼스타K3'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울랄라세션 임윤택과 관련한 지나친 관심으로 인해 SNS나 블로그를 통해 근거없는 얘기가 나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임윤택 씨가 이로 인해 큰 부담을 가지고 있어 자제에 대한 공지를 올린다"고 당부글을 올렸다.
또 "악의적이지 않겠지만 유언비어나 근거 없는 이야기 유포로 최선을 다해 컨디션을 유지하며 소중한 공연을 준비 중인 임윤택을 비롯해 울랄라세션에게 큰 누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위암 4기 판정을 받은 임윤택이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됐다"라는 글이 게재돼는 등의 유언비어가 떠돌았다.
한편, 오는 4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톱3' 경연이 벌어진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임윤택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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