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2세' 방 있는 신혼집 룸투어...남편 직업 밝혔다 (남보라의 인생극장)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배우 남보라가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 룸투어를 진행했다.

5일 유튜브 '남보라의 인생극장' 채널에는 '남보라 신혼집 최초공개 13남매 떠나고 둘이 사는 집은 어떤 모습일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궁금해하셨던 신혼집 룸투어를 해보려고 합니다"라며 곧 결혼할 신혼집 룸투어를 진행했다.

남보라는 팬트리를 공개하며 특별한 점이 있다고 소개했는데 "예랑이가 서버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그래서 컴퓨터가 들어있는 (펜트리가) 겨울에 엄청 따뜻하다"라며 덧붙였다.



또 남보라는 "드레스룸을 처음 가져본다. 그래서 드레스 룸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기분이 좋아지는 공간이다"라며 말하기도 했다.

룸투어를 하던 남보라는 "쭉 복도를 따라서 가보면 첫 번째 방이 나와요. 이 방에는 화장대만 덩그러니 놓여있다. 사실 저희 2세가 태어나면 2세 방으로 꾸미려고 한다"라며 작은방을 소개했다.

작은 방에 딸린 화장실을 소개하면서도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게끔 낮은 세면대와 변기로 되어 있다. 원래 아이 방으로 구성된 공간이 아닐까 싶어요"라며 섬세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유튜브 '남보라의 인생극장'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