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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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태도 논란, 美 방송 중 '턱 괴고, 찡그린 표정까지'

기사입력 2011.11.01 00:47 / 기사수정 2011.11.01 00:48

방송연예팀 기자






▲태연 태도 논란 ⓒ MTV 'IGGY'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태연 태도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4일 걸그룹 소녀시대는 (현지시간) MTV ''MTV IGGY'에 출연해 미교포 멤버 티파니와 제시카가 대표로 나서 인터뷰에 응하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

하지만 뒤에 앉아 있는 태연과 윤아는 방송에 무표정한 채 방송에 관심이 없는 듯한 태도로 일관해 논란이 일었다.

특히 태연은 고개를 돌린 채 인상을 쓰거나 턱을 괸 채 무표정한 얼굴로 모니터를 응시해 태도 논란을 일으켰다. 윤아 또한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채로 좀처럼 인터뷰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팬들 사이에서는, 열띤 활동 중인 멤버들의 몸 상태와 컨디션이 좋지 않았느냐는 우려의 말도 나오고 있는 상태. 그러나 일각에서는 "외국까지 나간 마당에, 지킬 건 지켜야 한다"는 따끔한 시선을 보내고 있기도 하다.

이에 소녀시대 측근은 당시 윤아와 태연이 한국과 뉴욕을 오가며 감시 몸살과 컨디션이 많이 떨어져 몸 상태가 안 좋았다고 전했다.

한편,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많이 힘들었나보다", "인터뷰가 길었던 거 아닌가요?", "몸이 안 좋아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태연 태도 논란 ⓒ MTV 'IGGY'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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