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배우 진재영이 미국의 폭설상황을 전했다.
지난 30일 진재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날씨 good! But, 지금 뉴욕은 이렇게 눈이 내리고 있답니다!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개제했다.
공개된 사진은 뉴욕의 전경으로, 차 안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며 온통 눈으로 뒤덮여있는 거리의 모습이다.
특히, 지난 10월 내린 최대의 눈이 미국 북동부 지역 폭설 피해상황을 실감케 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해는 없으셨죠?", "화이트 할로윈이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국 북동부 지역은 이날 내린 폭설로 인해 약 320만 가구 정전사태가 발생하는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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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진재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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