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12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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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정동원 "올해 대학 지원 예정…CC 로망 있다" 깜짝 고백 (가보자GO)

기사입력 2025.03.30 23:01 / 기사수정 2025.03.30 23:01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가수 정동원이 올해 대학 원서를 넣어보려 한다 밝혔다.

30일 방송된 MBN ‘가보자GO4(가보자고)’ 8회에는 가수 정동원이 빨간 우체통을 들고 MC 안정환과 홍현희를 직접 찾아오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MC들은 우체통을 들고 깜짝 등장한 정동원을 보고 놀라고, 어린아이가 아닌 장성한 청년이 된 정동원의 모습에 다시 한번 놀랐다. 

MC들은 “키가 언제 이렇게 컸냐?”, “이제 정동원 씨라고 해야겠다”라며 감탄했고, 정동원은 웃으며 “벌써 고등학교 3학년이다”라고 답했다.

이어서 정동원은 “주민등록증이 나왔다. 그리고 병무청에서 신체검사하라고 날라 왔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안정환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가야지"라고 이야기했고, 홍현희는 "앞으로 대한민국 청년으로 할 게 많다"라고 말했다.



정동원은 올해 수능을 볼 것이냐고 묻는 홍현희의 말에 "성적은 잘 안되지만, 로망은 있어서 원서를 넣어보려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현희는 "캠퍼스에서 동원이를 보다니"라며 설렜고, 안정환은 "CC는 꼭 한번 해봐"라고 조언했다.

정동원은 "CC에 대한 로망이 있다"라고 답해 다가올 대학 입시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MBN '가보자GO'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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