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남보라가 남편의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남보라는 30일 오전 "지브리 버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보라와 예비신랑의 모습이 함께 담겼다.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GPT-4o 모델을 이용해 스튜디오 지브리 풍의 이미지로 웨딩사진을 변환한 것.
이에 김보미는 "바로 했네ㅋㅋㅋㅋ"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남보라는 지난 2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 출연해 자신의 예비신랑에 대해 "진짜 3초 손흥민"이라고 언급해 궁금증을 높인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도 "지피티야 고마워", "진짜 손흥민 닮았네", "사진 너무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6세가 되는 남보라는 2005년 데뷔했으며, 동갑내기 사업가와 5월 결혼 예정이다.
사진= 남보라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