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12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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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나경은, 자식 농사도 대박…"子, 연대 출신 母 닮아 수재" (놀뭐)[전일야화]

기사입력 2025.03.30 07:10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유재석의 아들 지호의 근황이 전해졌다. 

2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내 친구의 밥상’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임우일의 ‘無지출 대접’을 받으며 예측불가 맛집 코스를 즐기는 유재석과 하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과 하하는 '직장인 콘셉트'로 변신했다. '키링 후배' 임우일이 등장하자, 유재석은 반가운 듯 "유일이가 오늘 친구냐"고 친근하게 맞이했다.

평소랑 다르게 한껏 머리를 높이 올려 묶은 스타일로 등장한 임우일은 "이것저것 많이 해봤다. 2주 연속 나왔기 때문에 한 번은 약간 다른 모습"라고 설명했다.



2주 연속 출연에 대해 그는 "2연속은 또 처음이다. 어디선가 저를 2주 연속 부르는 건 처음이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세 사람은 맛집 탐방에 나섰고, 임우일이 안내한 20년 전통의 떡볶이집에서 유재석은 현재 물가에 비해 저렴한 가격표에 놀라움을 표했다. 김밥 3,000원, 순대 3,500원, 라볶이 4,500원, 쫄면 4,000원 등 가성비 높은 메뉴들이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은 식사 중 유재석의 아들 지호에 관한 대화가 오고 갔다. 

하하는 "우리 드림이가 자꾸 2학기 때 전교회장 나가겠다고. 똘똘하긴 하다"면서 "우리 도련님(유재석 아들)이 공부를 잘한다. 엄마 닮아서. 엄마 연세대 나왔다. 기가 막히다. 수재다"고 전했다.

이에 유재석은 "엄마 연대를 왜 얘기하냐"고 발끈했고, 하하의 "아니야?"라는 반문에 "맞다"고 인정했다. 임우일은 "제가 봤을 때는 무조건 공부는 유전이다"고 거들었고, 하하는 “유전이다. 우리는 (부모가 다 가수라) 목소리"라고 자랑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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