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고현정이 비가 내리기를 기원했다.
28일 고현정은 꽃 사진을 배경으로 "비!!"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이어 흰 배경에 "비"라는 글과 함께 기도하는 모양의 이모지를 함께 붙여 비를 염원하는 마음을 강조했다.
지난 21일 경북, 경남 등 영남권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시작된 산불은 일주일째 계속돼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지역 최대 피해 면적을 기록하는 등 피해가 계속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많은 연예인들은 기부와 함께 비가 내리기를 염원하며 산불 피해가 그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수술대에 올라 걱정을 자아냈다. 그러나 무사히 회복 후 SBS 드라마 '사마귀'의 촬영을 마쳤다. '사마귀'는 올해 방송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고현정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