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3-2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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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 김재중, 벌써 할아버지 된다 "새 생명 생겨…아이돌 최초"

기사입력 2025.03.25 06:3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할아버지가 된다.

24일 오후 김재중은 "조카의 가족에게 새 생명이 생겼습니다"라며 "10개월 후... 전 할아버지가 됩니다"라고 적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최초 아이돌 할아버지"라는 글을 덧붙이며 눈물을 흘리는 듯한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김재중은 누나 8명이 있는 집에 입양된 가정사를 공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김재중은 "3살 때 입양됐는데 나는 나중에 알았다. 크고 데뷔 후에 알게 됐다"며 "나한테는 현재가 더 중요하고 지금이 더 소중하다"고 전했다.

또한 13명이나 되는 조카들을 업어 키웠다며 조카들에 대해서도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재중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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