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3.25 06:3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할아버지가 된다.
24일 오후 김재중은 "조카의 가족에게 새 생명이 생겼습니다"라며 "10개월 후... 전 할아버지가 됩니다"라고 적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최초 아이돌 할아버지"라는 글을 덧붙이며 눈물을 흘리는 듯한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김재중은 누나 8명이 있는 집에 입양된 가정사를 공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김재중은 "3살 때 입양됐는데 나는 나중에 알았다. 크고 데뷔 후에 알게 됐다"며 "나한테는 현재가 더 중요하고 지금이 더 소중하다"고 전했다.
또한 13명이나 되는 조카들을 업어 키웠다며 조카들에 대해서도 애정을 드러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