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3-2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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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최애의아이]' 퍼즐 게임 개발 본격화…공식 티저 사이트 공개

기사입력 2025.03.24 14:00 / 기사수정 2025.03.25 17:28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NHN이 일본 애니 '[최애의아이]' 퍼즐 게임을 개발한다.

24일 엔에이치엔(대표 정우진, 이하 NHN)은 일본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카도카와와 협업해 일본 TV 애니메이션 '[최애의아이]'(©Aka Akasaka x Mengo Yokoyari/Shueisha, "OSHI NO KO" Partners ©KADOKAWA/NHN Corp.) IP 기반 퍼즐 게임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작은 '[최애의아이]' IP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최초의 게임이다. '[최애의아이]'는 일본뿐 아니라 한국과 북미, 유럽 등 전세계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일본에서 TV 애니메이션 3기 방송 계획을 2026년으로 확정해 더 주목받고 있다.

이 게임은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카도카와가 IP 제공과 일본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NHN이 게임 개발과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 국가의 퍼블리싱을 맡는다.

NHN과 카도카와는 전세계 팬들을 위해 이날 공식 티저 사이트를 열고, 게임의 주요 이미지와 IP 소개 등을 공개했다. 출시 국가와 구체적인 일정, 지원 언어 등도 티저 사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게임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NHN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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