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3-26 16:56

'E컵 치어리더' 김현영, 한 뼘 의상으로 볼륨감 과시

기사입력 2025.03.25 16:05 / 기사수정 2025.03.25 16:05



(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치어리더 김현영이 야구장에서의 응원 모습을 공개했다.

김현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치어리더로 활동 중인 그는 SSG의 홈경기에서 응원 유니폼 등을 입고 환한 미소를 머금은 채 응원에 열중하고 있었다.

해당 사진들과 함께 김현영은 "개막전 2연전 승요. 암쏘햅삐"라며 "목청껏 응원해 주신 랜더스의 팬분들 덕분에 저도 덩달아 너무 신났습니다. 앞으로도 랜더스의 승리를 위해 아주아주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다들 오셔서 함께 응원해 주세요. 다들 사랑합니다"라고 적었다. 멘트에 걸맞은 여러 이모티콘도 덧붙였다.



팬들은 이 글에 "첫 단상 위 떨렸을 텐데 훌륭하셨습니다! 늘 이런 경기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앞으로도 랜더스 승요 해보자", "옷 진짜 잘 어울려요", "너무 예쁘세요"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현영은 2023년부터 K리그 수원FC와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김현영은 치어리더 외에도 쇼호스트, 피트니스 모델 등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김현영 인스타그램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