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요스타가 '명일방주' 음악회 부대 이벤트를 공개했다.
24일 글로벌 게임업체 요스타(YOSTAR)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하이퍼그리프(Hypergryph)에서 개발한 모바일 디펜스 RPG '명일방주'의 한국 첫 음악회 '명일방주 오케스트라 콘서트: The Symphony Of Tomorrow'의 부대 이벤트 관련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명일방주 오케스트라 콘서트: The Symphony Of Tomorrow'의 부대 이벤트는 공연 시작 시각인 4월 26일 오후 6시보다 앞선 낮 12시부터 저녁 9시까지 평화의전당 앞 광장에서 개최된다.
출시 이후 다양한 명곡들을 선보여 온 '명일방주'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그간 뜨거운 성원과 사랑을 보내준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음악회 개최를 기념해 티켓을 소지한 모든 관객에게는 현장에서 지휘자 '진솔'과 스페셜 게스트 '양방언'의 싸인이 담긴 특별 한정 싸인판을 증정한다.
또한 현장에 마련된 갤럭시 스토어 쿠폰 스테이션에서는 티켓 소지와 상관없이 방문한 모두에게 '명일방주 홀로그램 카드 겸 갤럭시 스토어 할인 쿠폰'을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증정품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신규 오퍼레이터 3명을 테마로 3종이 제작돼 소장용 기념품으로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 또한 각 카드에 기재된 쿠폰 코드를 통해 갤럭시 스토어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다른 부대 이벤트인 애니플러스샵 컬래버레이션 부스에서는 콘서트를 테마로 한 콘서트 컬래버레이션 F&B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콘서트 굿즈 구매 시 한정 특전도 수령할 수 있다.
한편, 요스타 코리아 공식 굿즈 스토어에서는 콘서트 테마로 제작된 아크릴 스탠드, 캔뱃지 세트, 기념 패키지, 가방 등 다양한 굿즈가 포함된 '기념 패키지' 굿즈를 판매할 예정이며, 지정된 이벤트 조건을 충족하면 한정 특전까지 수령할 수 있다.
'명일방주 오케스트라 콘서트: The Symphony Of Tomorrow'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명일방주 공식 SNS 채널과 티켓링크 예매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요스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