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3' 장범준, 베개 밑 '성인잡지' 들통 "예림아 오해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슈퍼스타K 3' 장범준이 베개 밑에 숨겨놓은 성인 잡지가 들통나고 말았다.

28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3'에는 '슈퍼스타K 2'의 도전자 출신 강승윤이 멤버들의 숙소를 깜짝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승윤과 김예림이 버스커버스커의 방에 들어서자 남자 셋이 쓰는 방인만큼 어수선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잠에서 깬 버스커버스커와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스탭 한 명이 장범준의 베개 밑에서 숙소 금지 품목을 발견했다. 바로 숙소 금지 품목 중 하나인 음란물이었던 것. 

당황한 장범준은 어쩔줄 몰라하며 "예림아 이거 아니야. 오해야"라고 변명했다. 이에 김예림은 "실망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net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