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3-27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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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준서♥이시안, 여전히 '마라맛'…"같이 자고 싶었다" 동침 이유 (전참시)

기사입력 2025.03.23 14:07 / 기사수정 2025.03.23 14:07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솔로지옥4' 육준서와 이시안이 '전참시'에서 만난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39회에서는 영화 ‘로비’ 팀 배우 하정우, 이동휘, 박병은을 만난 이영자와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직진 연하남으로 화제가 된 배우 황동주의 설렘 가득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4'로 큰 화제를 모은 UDT 출신 화가 육준서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집이 아닌 새로운 작업실에서 눈을 뜬 육준서는 무려 크레인을 타고 작업을 시작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고, 예능에서와는 다른 프로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다음 장면에서 마스크팩에 비해 긴 코로 웃음을 선사한 육준서에게 매니저는 "롱안부(중안부가 길다)다, 40cm다"라는 루머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영상에 등장한 육준서의 아버지는 아들에게 여자친구 여부를 궁금해했고, 육준서는 "어딜 가든지 첫 번째로 물어보는 질문"이라고 말했다.  

이때 '솔로지옥4'에서 최종커플이었던 이시안과 육준서가 만나는 장면이 공개돼 스튜디오에서 환호가 터졌다. 동침으로 충격을 안겼던 이시안은 "같이 자고 싶었다"며 마라맛 비하인드를 전했고, 이어 육준서도 말을 이어 궁금증을 높였다.

육준서와 이시안이 만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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