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3-2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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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김준호, 예랑이 관리 제대로…"비만주사 맞고 살 빠져" 턱선 자랑

기사입력 2025.03.21 23:51 / 기사수정 2025.03.21 23:51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예비 신랑' 김준호가 결혼을 앞두고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는 '침대에서 생긴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본격적인 촬영 시작 전 김지민은 "코털 정리해야겠다"고 지적했고, 김준호는 "연예인 코털 정리 좀 할게요"라며 재정비를 했다.

김지민은 김준호가 코털을 정리하는 모습에 "지금 예신 앞에서 코털을 정리할 거냐, 창피하게. 누군데 외간 여자가 남의 남자 코털을 정리하고 있냐"고 이야기했다.



이어 오프닝에 들어간 김지민은 김준호에게 "왜 자꾸 뒤로 가냐. 얼굴 작아 보이려고"라며 화를 냈다.

김준호는 "위고비 맞아서 살 빠져서 이쪽이 좋단 말이야"라며 시술한 쪽 얼굴을 강조했다. 

김지민은 "꼴 보기 싫다. 여기서 해라"라며 김준호를 앞으로 밀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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