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SMKX 2025'가 기계식 키보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주식회사 케이엘씨앤코는21일(금)부터 서울 SETEC 제1전시관에서 'Seoul Mechanical Keyboard Expo 2025(서울 기계식 키보드 엑스포 2025, SMKX)'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23일(일)까지 진행된다.
이 행사는 기계식 키보드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로, 글로벌 브랜드가 대거 참여했다. 주최사 KLC(주식회사 케이엘씨앤코), Linworks(린워크스), SR Industry(에스알 인더스트리), TGR(티지알), SingaKBD(싱가키보드), zFrontier(지프런티어) 등 글로벌 커스텀 키보드 브랜드가 참여해 업계 최신 기술과 디자인을 선보인다.
'SMKX 2025'는 관람객이 직접 기계식 키보드를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세계적인 키보드 및 키캡 디자이너들을 만날 수 있으며, 관람객이 자신만의 커스텀 키캡을 제작할 수 있는 아티산 키캡 제작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더 상세한 사항은 공식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SMKX 2025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